컬쳐랜드 전용계좌로 충전하기

유입 검색을 보니 최소충전금액이 얼마인지, 십원단위로 충전되는지 검색을 하는 분이 많아서,

그에 따른 답을 먼저 드리자면, 최소충전금액은 500원이며, 십원단위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컬쳐랜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충전수단이 있는데 아무래도 5%추가충전이 상시로 존재하는 전용계좌 무통장입금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무통장입금은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계좌번호가 나오고, 그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충전이 됬었다.

다시 가입하고보니 무통장입금하려면 아래와 같이 24시간을 기다려야하다보니, 전용계좌에 눈이 갔다. 

전용계좌는 예전에는 계좌 신청하고 돈 넣으면 끝이였던거 같은데, 뭔가 바뀌고 설명이 있는데 이게 꽤나 헷갈리게 설명해놨다. 아래에 그 설명이 있다.

처음에 보고 어라? 돈을 넣으면 그만큼 상품권을 구매하는 건가? 라고 이해했다. 

예시를 보고 유의사항도 봤는데 뭔가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느낌이라  상품권은 천원 단위로 나눠지다보니 그렇게 입금해야할 것 같았다.

 

위는 유의사항중 일부분인데 저렇게 적혀있으니 뭔가 단위가 딱딱 입금안하면 안될 거 같았다. 무통장입금은 십원단위로 막해도 상관없었는데, 전용계좌는 일단 돈부터 넣는 거라서 괜히 묶여버릴까봐 걱정이 되었다.

 

사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무통장입금과 똑같이 사용 할 수 있다.  18580원을 입금해보았는데 정상적으로 그만큼 입금되고 거기의 5%가 잔액으로 추가충전 되었다.

방식이 입금하면 지갑에 돈만큼 상품권이 생기고(이때에 나처럼 18580같은 금액의 상품권이 생길 수도 있고 20만원 입금시 5만원권 4장이 생길수도 있고 그런 것이다.) 그 지갑에 있는 상품권으로 잔고에 컬쳐캐쉬를 충전하는 식인거 같다.

단어를 명확히 하자면 잔고는 이제 충전되어 있는 컬쳐캐쉬이고 지갑은 내가 입금한 돈을 상품권으로 변환한 곳이다.

아래와 같이 입금시 지갑에 입금한 돈만큼 상품권이 생성되어있고, 잔고에 5%만큼 추가충전이 된다.

저렇게 위처럼 상품권으로 18580원이 있다는 것이고, 이걸 다시 잔고로 컬쳐캐쉬로 변환해줘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품권 지갑을 누르고 해당하는 금액의 상품권을 눌러서 충전하면 된다.

그럼 위와같이 잔고에 입금한돈 + 추가충전한 돈이 생김을 알 수 있다.

유의 사항에도 있듯이 최소금액은 500원 부터이다. 일원 단위까지로 충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0원 단위로 무통장입금처럼 원하는 만큼 입금가능하다. 

 

예전에는 돈 넣으면 그냥 바로 켤쳐캐쉬로 바뀌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관련 법에 의해서 이렇게 바꾸었다고 하니,  법에 맞춰서 했다고 보지만,,....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가게 바뀌기는 했다....

 

단순하게 보자면 그냥 입금하면 지갑에 돈이 쌓이고 그거 충전해서 쓰세요 라고 인데.. 괜히 상품권 어쩌고 적혀있으니 헷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