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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소개 [모니터편] 모니터란?

행복한떠돌이 2016. 9.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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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소개할 것은 모니터입니다. 모니터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계속 보고 하는 만큼 중요한 데요 그런 모니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조회사LG전자 (제조사 웹사이트 바로가기)등록년월2015년 04월
화면 크기60.4cm(24형)화면 비율와이드(16:9)
패널 종류AH-IPS해상도1920 x 1080(FHD)
픽셀피치0.274mm응답 속도5(GTG)㎳
밝기(㎡)250cd명암비1,000:1
동적명암비무한(∞):1색재현율
광원LED 방식최대 주사율60Hz


위는 기본적인 모니터 성능입니다. 화면 크기는 말그대로 화면 크기입니다. 요새는 다양한 화면 크기가 있는데요 30몇인치 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용도에 따라 크기를 고르시면됩니다. 저는 현재 24인치를 쓰고 있는데 제가 너무 큰건 한눈에 안들어오고, 또 이보다 작은 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24인치를 샀습니다. 작은 화면을 쓰다가 큰 화면을 쓰면 초반엔 적응이 안되실텐데 나중에는 오히려 눈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화면 비율입니다 화면 비율은 4:3 이랑 16:9 그리고 21:9 등등 다양한 비율이 있는데 이 비율은 가로와 세로의 비율 입니다.  일반 적으로 16:9를 현재 많이 쓰고 있는 현실이고 넓은 화면 을 위해서 21:9도 쓰시는 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패널 종류입니다. 패널은 실질 적으로 우리가 보는 것이 패널입니다. 모니터 화면에 해당하는 겁니다. 패널 종류에는 TN , IPS , VA패널이 종류가 있고 TN 패널은 패널중에 제일 저렴하구요, 응답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FPS 같은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TN패널을 산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구현 가능 색상이 6bit(26만 컬러)라서 화질이 위 패널 중에는 가장 나쁜 편이며시야각이 좋지 않아 옆에서 보면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 여기서 시야각이란 모니터를 나뒀을 때 옆에서 볼때에 얼마나 잘보이느냐를 뜻합니다. 높을 수록 모니터에서 몇도 기울어져도 잘 보인다는 걸 뜻합니다. ) IPS패널은 시야각과 화질이 TN보다는 뛰어나나 TN패널 보다는 응답속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요 그러나 응답 속도에 매우 민감한 편이 아니라면 추천할만한 패널입니다. 위에 보면 AH-IPS라고 적혀있는데 IPS중에서의 종류입니다. VA패널은 TN 패널을 개선해서 만든 패널로, 과거에는 별로 안좋았으나 현재는 시야각이 넓고 명암비가 뛰어나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며 응답속도도 ips만큼 괜찮습니다. IPS랑 VA랑은 약간의 색감차가 있는데 그걸 요점으로 고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픽셀 피치란 이미지 센서를 구성하는 하나의 픽셀이 차지하는 면적이 사전적 정의입니다. 즉 이 픽셀하나가 색감 하나를 표현하는데 이게 모여서 큰 이미지가 됩니다. 점묘 아시나요? 점묘를 보면 점을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데 그 점의 개수가 많고 면적이 적으면 훨씬더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픽셀 피치는 작으면 좋은겁니다.


응답속도는 화면이 응답하는데 걸리는 속도인데 작으면 좋은겁니다. 속도라고 되어있어서 높으면 좋을 것 같지만 작을 수록 좋은겁니다. 즉, 1ms >> 5ms 입니다.  이화면에서 저화면으로 바뀌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시간이 작을 수록 빠르게 바뀌지 않겠습니까?


밝기는 말그대로 밝기로서 높을 수록 밝다는 소리입니다. 


명암비란 피사체 혹은 화면의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과의 비율인데 명암비가 클수록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표현 된다는 건데 영화보시면 가끔씩 어두운 곳에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다른 걸로 보면 사실 그 어두운 곳 안에서도 더 어두운 것도 보여서 뭐가 있는지 보이고 막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통상 3000:1이면 별 차이를 못느낀 다고 합니다.


동적 명암비는 거의 쓸모없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어두운 화면에서는 백라이트의 밝기를 낮춰서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조절하고

밝은 화면에서는 백라이트의 밝기를 높여서 밝은부분을 강조하는 방식인데.오히려 이때문에 눈이 예민하신 분들은 화면의 밝기가 자주 변하는것 때문에 오히려 눈이 피로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화면의 명암비는 정적 명암비를 따지기 때문에 ( 위에 있는 명암비 설명이 정적명암비 입니다.) 굳이 이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광원은 모니터가 빛을 쏴서 보여주는 것 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빛의 원천을 말하는데 그 빛이 LED냐 LCD냐 등등을 뜻합니다. 


최대 주사율은 화면의 부드러움이라고 해야 될까요? 뚝뚝 끊어지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보이는 거에 관여하는데 높을 수록 좋은 거지만, 하드웨어가 성능이 안따라 줘서 그만큼 출력할 능력이 안되면 상관 없기 때문에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만 높아서 될것이 아니라 하드웨어 성능 역시 좋아야 합니다.


해상도에 대해서 설명해드립니다. 해상도란 한 화면에 픽셀 수가 얼마냐 많냐는 건데 픽셀이란 건 위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이 색깔하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점들이 모여서 화면 하나가 되는데 이것이 많을 수록 더 화면이 선명 합니다. 해상도 보면 HD막 이런 소리가 있는데 그 종류로서


HD는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1,280 * 720을 뜻합니다.

FHD는 Full HD의 약자로 1,920 * 1,080을 뜻합니다.

QHD는 Quad HD의 약자로 2,560 * 1,440을 뜻합니다.

UHD는 Ultra HD의 약자로 3,840 * 2,160를 뜻 합니다.

그리고 종종 2k 4k이런 것도 있는데  2K는 Full HD (1920*1080)과 달리 가로 해상도가 2,000을 넘는다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디지털 극장용 영화를 촬영하거나 상영할 때 쓰는 해상도인 디지털시네마의 표준 규격 중 하나입니다.

4K 등은 2000대의 해상도, 4000대의 해상도를 다르게 표현한 것 입니다.

이외에도 세로해상도를 기준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풀HD 해상도의 경우 1080P 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1080은 세로 해상도를 가리킵니다. (1920x1080)


모니터는 통상 LG것이 좋다고 하는데, 패널 자체를 중소기업도 똑같은 패널을 사서 쓰기 때문에 중소기업도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떤 것을 살지는 자기 선택이고, 브랜드 있는 것을 살 때에는 저런 위에거 고려안하고 그냥 화면크기만 선택해서 사시면 무방하나 중소기업 모니터를 보면 가끔씩 가격이 싸서 좋아라 하고 봤더니 해상도가 브랜드 모니터보다 낮거나 명암비가 안좋거나 이런 게 가끔씩 있어서, 브랜드 모니터의 성능을 한번 보신후에 중소기업도 비교해가면서 중소기업도 성능이 괜찮다면 가격도 싸니까 살만 하니까 설명드리는 겁니다. 화면크기는 솔직히 한번 가서 봐봐야 되는 사항이라서.... 보고 오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니까 음.... ) 솔직히 위 성능들은 진 짜 민감하게 굴지만 않으면 별 차이를 안느끼는 지라..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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