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인솔 우레탄깔창 [운동화 깔창,군인 깔창]

운동화 깔창을 평소에 그냥 아무거나 쓰시다가 한번 찾아보신 분들을 위한 위한 포스팅 입니다. 운동화 깔창을 사려고 하니까  운동화 깔창을 시중에서 구하려고 보면 5천원 만원부터에서 다양하던데, 일반 마트가서 구하려니까 5천원짜리가 있더군요. 그걸 보니까 너무 시중에서 파는 깔창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바닥도 약간 미끌미끌 거리고 신발에 끼워서 써보니까 원래 신발에 있던 깔창이 아니다라는걸 발이 몹시 느끼더군요. 그러다가 찾아본것이 바로 이 비발인솔 우레탄 깔창

 

이 깔창을 쓰고나서 느낀점을 요약하자면, 자연스럽다 입니다. 원래 신던 신발에 넣어서 써도 원래 있던 깔창처럼 편합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까, 푹신푹신한 깔창=충격이 적다는 아니더군요, 무조건 푹신한거는 약간 멀리하셔야 합니다. 충격흡수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이 깔창은 무조건적으로 푹신푹신한것은 아닙니다. 푹신하되, 충격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 들구요.

생긴 것은 이렇습니다. 저 바닥에 있는 문양이 충격의 흡수의 분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뒷면 가운데 보시면 약간 음푹 들어가있는데, 발을 보면 원래 안대이는 자리인데, 이것을 대이게 하여서 충격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편하다는 느낌도 들구요. 깔창 생김새만 보면 알겠듯이, 진짜 원래 신던 깔창처럼 자연스럽습니다. 마트가서 그냥 사던 깔창과는 달라요. 재질은 우레탄 깔창을 써서 장시간 사용하여도 복원력이 뛰어나 본래 모습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깔창을 쓰다보면 어떤 곳만 푹 파여있었는데 그런것을 방지할 수 있겠군요.

 

두께도 적당히 두껍습니다.

 

솔직히 깔창하나가지고 기능을 막 이리저리 쓰는 것도 약간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기능을 다 묵살하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신던 깔창을 빼고 넣어도 전혀 위화감없이 자연스럽다는 겁니다. 가격은 11000원주고 저는 샀구요, 비싸지도 않은데 효능은 엄청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깔창을 살 예정이신 분들이였다면 얼마안하니까 사서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